동대문 상가의 집단 감염과 수도권 교회를 통한 소규모 집단 감염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전국 확산으로 지역 환자 85명을 포함해 어제 하루 코로나19 환자가 103명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14,873명, 사망자는 305명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발생만 85명으로, 동대문 시장과 용인 교회 집단 감염 등의 영향으로 서울 31명, 경기에서 38명이 확진됐고 인천 3명 광주 2명 울산 1명 강원 1명, 충남 3명 경북 1명의 신규 환자가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 유입은 18명으로, 이 가운데 7명이 입국자 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완치 환자는 46명이 늘어 격리 해제 누적은 14,873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41024278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